우리의 이야기
미션
우리는 한인사회에서 생활불만, 가족기능장애, 자살 등을 증가시키는 정신건강에 대한 장벽을 근절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우리는 한인 교회, 가족,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명
우리의 사명은 한인 사회 전체의 희망과 회복, 화해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Mustard Seed Generation (MSG) 의 출발
2007년 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은 미주 한인 사회에 엄청난 충격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건 발생 후 버지니아텍 학장은 조세핀 김 교수에게 학교 주변 한인 공동체와 한인 학생들을 위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조세핀 김 교수는 한인 사회의 정신건강 교육을 위해 기독교 비영리 단체 Mustard Seed Generation, Inc. (MSG) 을 설립하였으며 2014년까지 미국과 전 세계 곳곳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한인 가정에 절실히 필요한 치유와 회복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2017년, 하버드 교육 대학원 (Harvard Graduate School of Education)에 재학 중인 몇몇 한국 학생이 조세핀 김 교수를 도와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의 정신건강 인식 높이기를 위한 컨퍼런스를 캠퍼스 내에서 개최했습니다. 컨퍼런스로 한인 부모, 청소년, 그리고 교회 리더가 미국 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무엇인지 더 많이 배우고 대화하려는 갈망을 보았습니다.
많은 대화와 기도 끝에, 우리는 조세핀 김 교수와 MSG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한인 공동체 내 정신건강의 대화를 정상화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아 우리와 같은 비전을 가진 단체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한인 공동체를 섬기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 사회의 정신건강에 대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을 전달해 통계를 넘어선 치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ustard Seed 이름의 유래
Mustard Seed 또는 겨자씨는 성경에 마태복음에서 나오는 비유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