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신청: 함께해요
한인 사회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는 데에 관심 있으신가요? 개개인과, 교회 공동체, 가정 내 치유와 회복을 위해 여러분의 재능을 기여하고 싶으신가요? 이번 봉사팀으로 저희와 함께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나아갈 수 있도록 동참해주세요.
공동체 내에 선한 영향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 책임감 있게 성실하게 함께해주실 수 있는 분들, 배움에 대한 애정과 협력을 중시하는 팀원에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MSG 봉사팀이 직접 전한 활동 후기
"이번 MSG 봉사 활동 기간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꿈을 크게 갖게 해주심과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아도 주님께서 과정을 함께해주심을 느꼈어요. 저 또한 사람들과 많이 연락할 수 있었고, 그분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얼마나 필요한지 보았어요!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를 계속해서 묻는 리더십에 감동했고, 정신건강을 중시하는 공동체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저 조직의 이름만이 정신건강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실체이자, 모든 상황 가운데에 정신건강을 중요시하는 곳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서 참 좋았어요."
-Josephine Eunjee Koller, 모금팀
"MSG는 제가 처음 만난 신앙 기반의 정신건강 비영리 단체이자, SNS 콘텐츠 제작을 맡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부분을 배웠고 성장해나갈 수 있었답니다. 특히 봉사 팀원 간의 모임 시간이 즐거웠어요. 팀원 내 의사소통 효율성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제 신앙과 만남의 성장 공간이기도 했거든요. 봉사 기간이 매우 빨리 지나간 듯하지만 한국계 미국인 사회를 위함 섬김이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있었어요. 팀원이 함께 기도하고 서로의 신앙 배경을 듣고 더 깊게 서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덕분에 제 신앙과 하나님의 관계도 새롭게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 Sabrina ku, 소셜미디어팀
"원격으로 함께 기도하고, 웹 세미나를 진행하고, 하나의 단체로서 어떻게 한인 사회와 공동체 내 정신건강을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를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특히 웨비나를 통해 새로운 배움이 있었어요. 여러 명이 말하는 것을 빠른 속도로 실시간 번역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함께 번역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항상 독립적으로 일을 하다가 서로 간의 의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난 분들이 아니더라도 한국어가 편한 분들을 위해 더 많은 기회와 자료를 공유하려는 목표로 모인 것이 큰 감동이었어요. 2020년도에 있었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자 기회는 MSG 봉사였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Nuri chung, 번역팀
"MSG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많은 것을 얻었어요.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투자를 한 만큼 얻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투자한 것보다 10배는 더 받은 것 같아요. 팀 회의와 모임이 특히 감사했어요. 이전 봉사활동 경험은 더 사무적으로 느껴졌는데 MSG는 여러분께 힘이 될 신앙 공동체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4개월 봉사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 ESTHER YEJI LEE, 온라인 디렉터리팀
저희 MSG 봉사팀의 손길로 가능했습니다: